韓国の人々は、1年をどのように過ごすのでしょうか? 韓国の月ごとの事物や行事、過ごし方を、日韓対訳のエッセー形式で、毎月の始めにご紹介していきます。
年間行事や季節にまつわる日本語と韓国語は太字で表示をしました。日頃の学習で出合うことの少ない用語を知ることができます。
また、その季節に交わされることを想定した会話例や、季節のあいさつも紹介します!
真夏を乗り切る!
初伏、中伏などの伏日にはサムゲタンを食べることが、とても重要であり、当然のことになりました*。
*初伏(夏至の後の3つ目の庚の日)、中伏(夏至の後の4つ目の庚の日)、末伏(立秋の後の1つ目の庚の日)の3つを伏日、三伏と呼び、夏の最も暑い時期を指す。韓国ではこの時期、暑気払いにサムゲタンを食べる。
有名なサムゲタンのお店には外にまで長い列ができるという、韓国では普段見られないことまで起き、伏日にサムゲタンを食べられなかったら鶏のから揚げでも食べないと心が落ち着きません。
そして、冷えたスイカも欠かせません。
韓国で最も暑い都市として有名な大邱では、毎年「チメク(チキンとメクチュ〈ビール〉の略)フェスティバル」が開かれます。冷えたビールと香ばしいチキンを一緒に楽しむ地域の有名なお祭りです。
中旬以降は次第に休暇を取る人が増えます。大体1週間ほどの期間で出掛けますが、多くの人がいっぺんに休暇を楽しむ時期なので、7〜8月を繁忙期といい、この時期は予約も急がなければいけない上に、宿泊施設の値段も高くなります。
韓国語訳
초복, 중복 등의 복날에는 삼계탕을 챙겨 먹는 일이 꽤 중요하고도 당연한 일이 되었습니다.
이름난 삼계탕 집은 밖에까지 긴 줄을 서는,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은 일도 생기고, 복날 삼계탕을 못 먹었다면 닭튀김이라도 먹어야 마음을 놓습니다.
그리고 시원한 수박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 제일 더운 도시로 유명한 대구에서는 해마다 치맥 페스티벌을 엽니다. 시원한 맥주에 고소한 치킨을 곁들여 즐기는 지역의 유명한 축제입니다.
중순 이후부터는 점차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대체로 일주일 정도의 기간으로 다녀오는데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휴가를 즐기는 시기이므로 7~8월을 성수기라 하고, 이때는 예약도 서둘러야 하거니와 숙박 시설의 값도 비싸집니다.
이름난 삼계탕 집은 밖에까지 긴 줄을 서는,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은 일도 생기고, 복날 삼계탕을 못 먹었다면 닭튀김이라도 먹어야 마음을 놓습니다.
그리고 시원한 수박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 제일 더운 도시로 유명한 대구에서는 해마다 치맥 페스티벌을 엽니다. 시원한 맥주에 고소한 치킨을 곁들여 즐기는 지역의 유명한 축제입니다.
중순 이후부터는 점차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대체로 일주일 정도의 기간으로 다녀오는데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휴가를 즐기는 시기이므로 7~8월을 성수기라 하고, 이때는 예약도 서둘러야 하거니와 숙박 시설의 값도 비싸집니다.
※ 「+」ボタンを押すと韓国語訳が表示されます
今月の韓国語
季節のあいさつ(手紙・メール)
この記事が掲載されている書籍
韓国語学習ジャーナルhana Vol. 17「韓国人の1年/第48回TOPIK II、私はこう受験した」
著者:hana編集部
価格:1518円(本体1380円+税10%)
価格:1518円(本体1380円+税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