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人々は、1年をどのように過ごすのでしょうか? 韓国の月ごとの事物や行事、過ごし方を、日韓対訳のエッセー形式で、毎月の始めにご紹介していきます。
年間行事や季節にまつわる日本語と韓国語は太字で表示をしました。日頃の学習で出合うことの少ない用語を知ることができます。
また、その季節に交わされることを想定した会話例や、季節のあいさつも紹介します!
旅行の準備に、冷たい食べ物。気分はもう夏?!
朝鮮戦争が勃発した月です。国のために命をささげた人たちをたたえる顕忠日には、国立墓地の顕忠院を訪れて参拝をします。
この時期、テレビ特番で『高地戦』『ブラザーフッド』などの朝鮮戦争を扱った映画を放映します。
徐々に暑くなり始め、冷麺、刺し身入り冷たいスープ、豆乳そうめん、寒天乗せご飯、混ぜ麺、鶏の乗った冷麺などの冷たい食べ物を求める人が増えます。
市場にはもう夏の果物が並べられ、梅エキスや梅酒を漬けるための梅も大量に出てきて目を引きます。梅の実に砂糖を入れて発酵させる梅エキスは、甘味が必要な各種料理に使う重要な調味料です。
6月には夏休みに備えての予約も重要な仕事です。外国旅行でも国内旅行でも、あらかじめ予約しないと不覚を取るので、この時期から急ぐ傾向があります。
韓国語訳
6.25 전쟁이 발발한 달입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을 기리는 현충일에는 국립 묘지인 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합니다.
이 즈음 텔레비전 특선 영화로 ‘고지전’ ‘태극기 휘날리며’ 등의 한국 전쟁을 다룬 영화를 방영합니다.
슬슬 더위가 시작되면서 냉면, 물회, 콩국수, 묵밥, 비빔 국수, 초계 국수 등의 차가운 음식을 찾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시장에는 벌써 여름 과일이 진열되고, 매실청이나 매실주를 담그기 위한 매실도 다량으로 나와 눈길을 끕니다. 매실에 설탕을 넣고 발효시키는 매실청은 단맛이 필요한 각종 요리에 쓸 중요한 조미료입니다.
6월이면 여름 휴가를 대비한 예약도 중요한 일입니다. 외국 여행을 가든 국내 여행을 하든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기 때문에 이때부터 서두르는 편입니다.
이 즈음 텔레비전 특선 영화로 ‘고지전’ ‘태극기 휘날리며’ 등의 한국 전쟁을 다룬 영화를 방영합니다.
슬슬 더위가 시작되면서 냉면, 물회, 콩국수, 묵밥, 비빔 국수, 초계 국수 등의 차가운 음식을 찾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시장에는 벌써 여름 과일이 진열되고, 매실청이나 매실주를 담그기 위한 매실도 다량으로 나와 눈길을 끕니다. 매실에 설탕을 넣고 발효시키는 매실청은 단맛이 필요한 각종 요리에 쓸 중요한 조미료입니다.
6월이면 여름 휴가를 대비한 예약도 중요한 일입니다. 외국 여행을 가든 국내 여행을 하든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기 때문에 이때부터 서두르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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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月の韓国語
季節のあいさつ(手紙・メール)
この記事が掲載されている書籍
韓国語学習ジャーナルhana Vol. 17「韓国人の1年/第48回TOPIK II、私はこう受験した」
著者:hana編集部
価格:1518円(本体1380円+税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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